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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풍절삭과 극미량 윤활절삭은 효과적인가?

전문가 제언
□ 최근 일본에서는 생분해성을 가진 합성에스테르를 기유로 한 세미드라이가공용 절삭유, 유압작동유, 베어링유, 기아유 및 접촉운동면유로 사용가능하며, 전용유에 필적하는 성능을 가진 범용유인 고성능 다목적 윤활유, 내마멸성이 뛰어나며 열·산화안정성이 우수하여 슬러지의 발생이 적고 종래 절삭유의 2배 이상 장수명화를 실현하여 윤활유 관리에 따른 경비를 대폭으로 절감시킨 저슬러지 발생유, 비염소계로 오일 미스트의 발생을 억제하여 안정성이 높고 소각 처리 시 다이옥신의 발생 위험이 없으며 염소계에 비해서 절삭성이나 연삭성은 뒤떨어지지 않는 비염소계·안티 미스트(anti-mist)형 절삭유, 염소계 첨가제와 납 첨가제를 포함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며 폐액처리 시 구분처리가 불필요함으로써 처리비용도 절감되는 환경친화적이고 작업위생 환경적으로도 무해하며 경제적인 고성능 소성가공유제가 개발·시판되고 있다.

□ 환경 대응형 공작기계 관련 특허는 일본의 출원이 미국에 비하여 많다. 절삭유 등의 절감기술에 대해서는 일본과 유럽이 많이 출원하고 있는데, 최근 이 분야에 대한 일본의 출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1997년 이후에 급증하고 있다.

□ 냉풍가공이나 극미량 윤활가공에 있어서 일본에서는 연삭가공보다도 절삭가공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환경 대응형 과제로는 드라이가공, 극미량 윤활가공 등의 실용화, 재활용 기술, 발열대책, 칩 처리 및 에너지 절약 대책 등이다.

□ 유럽에서는 공작기계를 주문할 때 오일 미스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극미량 윤활장치를 설치하여 납품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ISO 14000 및 그린라운드(Green Round)와 같은 세계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내에서도 여러 가공 공정에 냉풍가공과 극미량 윤활가공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저공해 가공공정기술을 이용한 제품 생산기술을 도입하여 환경 대응과 아울러 경비 절감 및 작업환경 개선 등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저자
Takao Yamazaki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04
권(호)
45(3)
잡지명
Tool engineer(B236)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30~35
분석자
조*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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