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구조분자의 설계-합성 및 디바이스응용

전문가 제언

□ 이 논문은 일본 Sensai 과학기술대학교 교수 Hiroyuki Sasabe에 의하여 집필되었다. 인용된 논문의 대부분은 저자들이 일본인이다. 얼핏 보면 공상과학인 것 같은데 매우현실성 있는 미래지향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기초과학이다.

□ 카르바졸을 출발분자로 선정하여 이 분자에 다른 고분자를 결합한다. 그래서 고분자의 모양을 가지모양 고분자, 어깨모양 고분자, 환상 올리고머, 아코디언 형 고분자, 덴드리머, 삼합 체, 두미(頭尾)형 고분자 등으로 설계하여 그대로 합성하는 것을 시도하고 있다. 고분자는 설계하여 합성하는 것이 연구 본래의 방법이나 여기서는 연결이 접합되는 부분에 특수기능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였기 때문에 H. Sasabe가 원하는 기능이 화합물에 이식 될는지는 의심이 간다.

□ 이 분야의 연구에 종사하는 과학자의 최종목표는 거대한 한 분자를 합성(carbazolyl[4]calixarene)하여 거기에 광 포집을 하는 기능을 부여하여 분자 스스로 가시 광을 흡수하여 에너지를 저축하기도 하고 이동시키기도 하여 살아있는 분자를 만들려고 하는 의도인 것 같다. 생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나타나는 것은 원소밖에 없다. 아무리 과학문명이 발달한다 하더라도 인위적인 에너지 즉 전자, 전기의 활력을 공급하지 않고 분자 자체가 자발적으로 활력소를 선택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저자

Hiroyuki Sasabe ; Tatsuo Wad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4

권(호)

4(3)

잡지명

미래재료(J486)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16~23

분석자

박*학

분석물

• 초구조분자의 설계-합성 및 디바이스응용.pdf [194,869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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