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암 국소온열치료를 위한 강자성 미소구(Ferrimagnetic Microspheres for Local Hyperthermia of Deep-Seated Cancer)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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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에게 암은 병중에 가장 무섭고, 사망률이 높은 병으로 치료를 위한 많은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며 외과적 방법 외에 여러 가지 방법이 개발되어 있다. 이 중 온열치료요법은 일찍부터 연구되어 왔다. “심부암 국소온열치료를 위한 강자성 미소구”에서는 전신온열요법(whole body hyperthermia)과 국소온열요법(localized hyperthermia)으로 구분된다.
□ 전신온열요법은 이미 미국에서 1997년에 FDA에서 치료법으로 공식 승인되었다. 장비가 시판되어 있고 국내도 일부 병원에서 도입하고 있다. 국소온열요법도 선진국에서는 많은 연구가 있었고, 국내에서도 논문은 1980년대 후반부터 발표되었다.
□ 국소온열요법이 신체 내부의 일부 국소범위에서는 온도를 43℃까지만 올리면 전신요법처럼 효과가 있을 것은 틀림이 없으며, 여기서 필요한 시스템 중 자력선과 강자성체를 이용하는 방법 중 여러 가지 강자성체 물질개발과 그 효과를 비교한 내용이다.
□ 세라믹 물질은 생체와의 반응에서 화학적으로 안정하여 생체재료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Fe2O3, Li2O, α-Fe, ZnF2O4를 함유한 결정화 유리를 제조하고 비교하였는데 전기적인 성질과 화학적 안정성, 미입자구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인자이다.
□ 결정화 유리 제조기술은 조성이나 방법에서 어려운 기술은 아니나 유리를 용융하여 제조 후 결정화 시키는 것과 특히 유리 분체 미립자를 구형으로 일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기술이다. 국내에서 인체에 사용되는 세라믹스는 시장성이 있는 몇몇 제품에 제품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초보단계 수준이다. 생체재료에 대한 연구는 의료계와 과학자 간의 공동연구가 필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세라믹스 생체재료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 저자
- Masakazu Kawashita ; Tadashi Kokub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3
- 권(호)
- 18(4)
- 잡지명
- New glass(F08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7~31
- 분석자
- 김*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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