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모드 광섬유의 Raman 이득분포 측정기술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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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전화, 팩시밀리, 인터넷 등의 보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정보통신 인프라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장거리 대용량 광통신망이 많이 설치되어야 한다. 장거리 대용량 광통신망에서는 필연적으로 전송손실을 보상하는 광증폭기가 사용되고 있다.
□ 광증폭기로는 EDFA가 광통신 개발 초기부터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 EDFA는 넓은 파장영역에서 저손실·저분산 특성을 활용하기에는 대역특성이 부족함을 인식하게 되었다. 최근에 Raman 증폭기가 개발되어 광증폭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Raman 증폭기는 임의의 파장 대역에서 광증폭이 가능하며, 넓은 광대역에서 광증폭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 이와 같은 우수한 특징을 갖고 있는 Raman 증폭기는 차세대 광통신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필수장비로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재 ITU-T SG6에서 Raman 증폭기의 특성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하여 표준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표준화작업의 기초 자료로 Raman 이득분포특성의 측정기술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
□ 이 측정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실제로 반도체 레이저, 광섬유 등을 이용한 이 측정시스템을 구축하고, 광섬유의 주요특성을 측정하여 평가하고 있음을 이 연구를 통해 확인하였다.
□ 우리나라의 경우, 1996년부터 2003년까지 8년간 전국에 걸쳐 초고속 광통신망이 구축되었으며, 2004년부터 2010년까지 7년간 막대한 연구비를 투자하여 광대역 통합망(BcN : Broadband conversion Network)을 구축할 장기계획으로 현재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저자
- HORIGUCHI, Tsuneo ; TOGE, Kunihiro ; HOGARI, Kazu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04
- 권(호)
- 42(2)
- 잡지명
- 광기술콘택트(N14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78~83
- 분석자
- 장*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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