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총무성이 추진하는 양자정보통신기술에 대한 대응 : 21세기 혁명적인 네트워크 사회의 실현을 향해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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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2월부터 “양자역학적 효과를 정보통신기술에 어떻게 적용하고 그 미래전망에 관한 연구회”가 일본 우정성에서 개최되어, 일본 내외에서의 양자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동향 등의 보고서가 동년 6월에 작성되었고, 이를 받아 2001년도부터는 일본 총무성의 정책으로서 “양자 정보통신 기술의 연구개발”이 시작되었다.
□ 최근 미국의 NSF(전미과학재단)에서는 양자계산이나 양자 광학분야의 공모연구(최근 3년간에 약 40억엔)를 시작하였고, DARPA(국방총성 고등연구계획국)의 QuIST(Quantum Information Science and Technology) 프로그램(2002년부터 실시하여 5년간에 약 120억엔)에서는 양자 암호나 양자 컴퓨터 등의 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기초연구로부터 응용연구에 이르는 연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 유럽의 경우 제6차 프레임워크의 IST(Information Society Techno- logies)에서 QIPC(Quantum Information Processing and Communica- tion) 프로그램(4년간에 약 26억엔)으로 양자 정보 분야의 많은 과제가 실시되고 있다. 또한, 양자 정보통신의 본격적인 실용화에는 중장기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거액의 자금을 투자하여 기초연구로부터 실용에 이르는 응용연구에까지 많은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 기술개발 로드맵에 따라 지금까지의 양자 암호기술에 부가하여 앞으로는 진전된 단계의 양자 정보통신 기술에 관한 연구개발도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기술개발 로드맵에 앞으로의 연구동향과 기술 진전 상황을 반영하여 몇 년마다 한번씩 재검토해 나가야 할 것이다.
- 저자
- Somusho Joho Tsushin Seisaku kyoku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04
- 권(호)
- 67(687)
- 잡지명
- 전기통신(A19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2~10
- 분석자
- 이*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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