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건강식품 시장 및 관리제도의 동향(Development of Evaluation Method for Efficacy of Foods and A Trend in Health Foods & Functional Foods for Specific Health Use : Present Situation and Future of Health Food Market)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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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식품의 기본정신을 명심할 것
○ 건강식품에 대한 바른 인식은 소비자, 생산자, 유통업자 및 제도관리자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에게 중요한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기능성식품, 건강보조식품, 특수영양식품 등의 명칭으로 유통되고 있는 건강관련식품이 가끔 사회적 혼란과 부담을 주는 측면도 없지 않지만, 많은 측면에서 건강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이 아니라, 환자와 준환자들의 치유와 건강회복에 기여하는 공로도 크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환자의 치료에서 약만으로 되지 않는 것과 같이 건강식품만으로 건강이 유지될 수는 없다. 사회적으로 건강식품에 대한 유통과 이용 상에서 발생되는 문제의 밑바닥에는 건강식품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특수성의 과신에 연유하는 것이 많다.
○ 바른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의 첫째는 영양의 균형 있는 공급과 조절을 통한 1) 건강의 질을 향상시키며(질병예방, 부족영양분의 보충, 과잉축적분의 조절) 2) 대체의약의 기능을 모색하는 것이므로 생명 과학적 기반기술의 차원에서 기초소재의 영양, 위생 및 기능적인 보증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 건강기능성식품의 제도관리는 강온(强溫) 양면적 수단을 취해야 한다.
○ 불철저한 위해관리, 허위과대 광고에 의한 소비자 위해발생에 대해 강력한 단속과 벌칙이 부과되어야하며, 그 단속은 지속적이 되어야 할 것이다.
○ 건강식품분야는 생명과학의 깊이 있는 기술 및 장치 등이 종합적으로 연구 및 조사되어야 할 분야가 많으므로, 정부차원의 지원과 선도적 개발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속위주보다 먼저 지도가 있고, 다음 단계는 권고, 그 다음 명령으로 3단계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 일본 후생성에서는「대화에 의한 개선」을 중시하고 권고나 명령이라고 하는「전가(傳家)의 보도(寶刀)」를 빼지 않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 저자
- N. MIYAKAW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4
- 권(호)
- 47(7)
- 잡지명
- 식품공업(A03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61~67
- 분석자
- 박*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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