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내 부유 미생물 입자농도의 실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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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는 많은 환자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으로 청결하고 위생적이라는 인식을 갖게 된다. 많은 환자들을 면허하러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은 환자들과 면회자들이 구별 없이 함께 생활하는 것 같다. 컴퓨터 제조공정에 들어 갈 때는 방진복을 입고 방진 실을 거쳐 먼지를 제거한후에 들어 갈 수 있다. 사람이 반도체칩들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월등히 잘 창조되었음을 감사한다. 웬만한 오염에는 면역성으로 극복되기 때문에 이런 번거로운 방진은 하니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 다중이용 생활공간인 병원에는 반드시 기계식 환기 및 공조설비를 구비하여 대기실, 치료실, 입원실(병실)및 사무관리실 등으로 구별하여 규정에 맞는 환기횟수를 유지하고, 공기청정기와 air filter를 설치하여 미세먼지와 미세 균(부유 총 균과 진균)을 적정수준이하로 유지관리 해야 할 것이다.
□ 또 주기적으로 이들을 공인된 전문기관에서 검사하고 지도해야 한다. 병원환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우리나라에도 일본과 같이 “병원설비협회규격 HEAS02-1998”과 같은 규격이 있는지 알 수 없으나 꼭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저자
- Ikeda ; Yamazak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14(3)
- 잡지명
- Clean technology(N27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6~51
- 분석자
- 박*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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