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 오니 삭감기술 : 농집배시설용 오니량 조정 기술

전문가 제언

□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오니의 발생이 증가일로에 있으나 아직 처리기술의 미비와 처리원가의 부담이 큰 관계로 대부분을 해양투기나 육상매립 등에만 의존하고 있다. 현재우리나라는 하수오니 이외에 소각재, 전기로 더스트 등이 다량배출 되어 이 역시 매립으로 처리하고 있는데 매립지의 용량의 부족현상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 우리나라의 하수오니 발생 및 처리현황을 보면 2002년 현재 연간 약 2백만 톤에 이르고 처리역시 190만 톤 정도로 생활폐기물과 함께 처리문제가 현안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우리나라 오니 처리실태를 보면 해양투기가 73%이고 육상매립이 약12%, 재이용 약 6%, 소각 약 7%로 대부분이 해양 투기되고 있는데, 해양 투기는 1975년 8월 30일 발효된 런던협약에 의거 중단을 의무화하고 있어 대비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 하수오니의 처리문제는 재이용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오니재이용 율은 약 6%인데 반하여 이웃 일본의 경우는 오니재활용 율이 약 33%에 이르러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 각종 건설용 재료와 녹·농지 등 이용분야가 넓은 반면 우리나라는 건설자재와 퇴비화 등에 일부에만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재활용의 확대와 연구를 활성화 하여야 할 것이다.

저자

Editor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4

권(호)

(95)

잡지명

환경시설(D181)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66~72

분석자

신*덕

분석물

• 잉여 오니 삭감기술 - 농집배시설용 오니량 조정 기술.pdf [275,93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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