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고체고분자형 연료전지 열병합발전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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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체고분자형 연료전지는 그 전해질과 전극의 특성에 의하여 수소만을 연료로 쓸 수 있다. 가정용 고체고분자형 연료전지 열병합발전에서도 연료처리계통에서 천연가스를 개질하여 수소를 만들어 연료전지에 공급하고, 개질시에 발생한 일산화탄소 및 이산화탄소는 배출한다.
□ 고체고분자형 연료전지는 작동온도가 낮아(90℃ 이하) 운전이 용이하며, 또 이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의 전체 열효율이 80%에 달해 높아진 효율만큼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감축될 뿐만 아니라 첨두전력소비량을 줄일 수 있어 경제 사회면에서 많은 기여를 한다.
□ 정격출력 1kW급의 열병합발전은 가정에서의 전기수요와 급탕수요로 보면 적정한 것 같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아무리 자동운전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잠자리에 드는 심야에는 가동을 중단하고, 아침에 다시 기동시키는 등, 이와 항상 같이 살아야 하는 우리나라 주부들에게는 불편할 것으로 판단된다.
□ 우리나라는 대형의 아파트단지에 보다 용량이 큰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에 의한 열병합발전을 도입하여, 아파트단지를 상대로 전력의 일부와 급탕에 이용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 저자
- Shinshi OHTSUK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13(3)
- 잡지명
- Clean energy(N25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8~22
- 분석자
- 이*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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