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I 메이커 승리의 조건-열대책의 제안력이 관건-(Hunt for Leakage Current Heats Up)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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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래 반도체소자는 정보통신(IT)분야에서 에너지절감, 고효율화, 고신뢰성, 고가동율 또는 주위 환경과의 조화 등이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소재로 되었었다. 그러나 이들 소자를 사용할 때 장치에서 발생되는 열에 대한 처리는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었다. 그러므로 반도체소자 제조사는 물론 제품 메이커도 이에 대한 대책을 먼저 세워야 한다.
□ 최근 노트북 PC를 비롯하여 TV나 DVD, 휴대 전화기에 이르기 까지 모든 제품은 초박형 및 경량화로 되어가고 있는 반면, 제품의 체적당의 소비전력의 증가에 따른 발열량이 증가되는 경향이며 여기에서 문제로 되는 것이 발열에 의한 온도상승이다. 이때 제품의 열 밀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방열설계를 할 때 고온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판, 부품, 회로의 연구개발이 필요하며, 발열 해석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전문적인 해석기술의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 제품에 사용되는 재료에는 발열량이 많은 소자제품과 열에 약한 소자제품이 있다. 즉 마이크로프로세서, 화상처리 칩, 메모리칩 등은 발열량이 많은 반면, 액정 판넬이나 광 픽업 또는 카메라의 전하결합 소자센서 등은 열에 약한 것으로, 제품설계 시에는 이와 같은 것을 고려하여 열 대책을 세워야 한다.
□ 이미 미국을 비롯하여 독일 일본 등에서는 새로운 방열재료의 개발을 경쟁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는 제품의 냉각기술이 기기의 수명은 물론 보급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열 대책은 그리 간단한 문제만은 아니다. 방열기술에 필요한 새로운 방열 재료의 개발과 이용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저자
- Hiroshi Asakur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4
- 권(호)
- (225)
- 잡지명
- Nikkei microdevices(B74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21~27
- 분석자
- 유*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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