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IEC 규격과의 접지 차이에 대하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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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화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IEC 규격에 상응한 접지규격 등의 제정이 필요하다. 현재 적용하고 있는 전기설비기술기준 제3절(제21~30조)에 접지공사의 종류 및 접지저항치 등에 대한 일반적인 규정은 있으나, 지역 및 지형 등에 따른 구체적인 접지방식의 종류에 대한 규정은 없다.
□ 근래 고도정보화에 따라 각종의 전자기기가 외국에서 또는 국내에서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또 보편화되어 있는 것으로, 뇌 보호 감전보호 등 현실적으로 기기의 이용 시에 정상 동작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 등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에 필요한 국제규격 등의 도입 및 규격화가 필요하다.
□ 최근에는 외국기업의 유치 및 외국으로의 진출이 많아지고 있다. 이 경우에 전기설비의 설계·시공에는 각국마다 배전계통의 배전방식이 다르고, 대지전압 대지저항률 등도 상이하므로 국제규격의 도입에는 국가의 실정에 알맞는 방식의 도입과 제정이 필요하다.
□ 일반적으로 기기를 설치할 때 접지에 대하여는 관심이 있으나, 인체의 감전보호 등에는 무관심 하는 경향이다. IEC 61936 규격에서는 전기안전을 요건으로 전력설비의 설계·시공시의 규격을, 또 감전보호의 지표로서 감전전류 및 전압의 안전한계 즉 허용 접촉전압치 등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감전보호에 대한 대책으로 안전기준 등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Takahash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4
- 권(호)
- 56(3)
- 잡지명
- 생산과 전기(A089)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3~9
- 분석자
- 유*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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