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 사정과 절삭유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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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환경보전 및 작업환경안전이 21세기 최우선과제로 됨에 따라 폐유 및 폐액을 폐기물로 처리하지 않는 재생절삭유로 재활용방법을 확립하고 폐액의 배출량을 극소화하는 절삭유제의 수명 연장 연구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 폐유 및 폐수발생 등의 환경오염부하가 적고 화재발생 및 물질의 독성에 의한 위험성이 거의 없는 반건조가공 방식인 MQL가공 활성화 및 MQL가공 유제 개발 활성화가 절실하다.
□ MQL가공 기술의 개발은 미스트의 생성과 공급 기술, 칩의 유출방식, 공구 날끝에서의 절삭 관련 기술 및 공작기계로의 열전달 방식 등에 대한 메커니즘 해석과 가공점에서의 제반 현상을 심도 있게 고찰하는 기초 연구가 중요하며 향후 나노급 정밀부품 가공기술과 초극세금속섬유 가공 등의 미세가공의 확대 추세에 따른 새로운 가공유제의 개발 및 가공방법 개발이 필요하다.
□ 사용유제의 인화성 미스트 발생에 의한 화재 위험성과 유해 미스트 발생에 의한 피부염, 호흡기장해 관련물질의 허용농도를 준수하고 물질안전보건자료 작성, 비치 및 주지에 의해 작업자의 안전보건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 최근의 각국의 윤활유제 관련법규의 강화 추세에 따라 특히 수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우리나라는 교역대상국의 관련 규제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 저자
- Naoki Maru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4
- 권(호)
- (457)
- 잡지명
- 윤활경제(B48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2~7
- 분석자
- 조*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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