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강의 응력 부식 균열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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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로, 특히 비등수형 원자로에서는 스테인리스강의 1차 냉각계통 혹은 보조계통 배관의 응력부식균열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응력부식균열은 재료, 응력 및 수질의 3가지 인자에 의한 것으로 이들이 중첩되면 응력부식균열이 더욱 잘 발생한다.
□ 2001년 이후 BWR에서 SCC에 내성이 있는 재료 중에 가장 좋은 재료로 알려진 SUS316 혹은 SUS316NG제의 원자로 노심 격벽이나 재순환배관에서 SCC가 발견되었다.
□ SCC는 발생요인이 여러 가지이나 대표적인 것은 철강의 산화에 의한 부식이며, 이를 억제하기 위한 방법으로 BWR에서는 냉각수에 수소를 첨가하여 냉각수에 용해되어 있는 산소를 저감시킨다.
□ 우리나라에는 BWR발전소는 없고 원자력발전소는 모두 가압수형 원자로(Pressurized Water Reactor : PWR)로 구성되어 SCC의 영향이 BWR에 비하여 적으나,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소에서도 화학 및 체적제어계통(Chemical and Volume Control System : CVCS)에서 SCC 방지 목적으로 Hydrazine(N2H2 : 용존산소제거용으로 사용하는 약품)을 1차 냉각수에 첨가하여 용존산소를 제거하고 있다.
□ 스테인리스강의 응력부식균열의 발생요인과 진전 기구, 수화학 제어에 의한 균열의 발생, 진전억제 및 대책에 대한 내용이 간략히 기술되어 있어 관계 제현의 일독을 권한다.
- 저자
- Shunsuke Uchid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46(4)
- 잡지명
- 배관기술(A05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5~40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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