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동차 산업을 지원하는 로봇기술(Current Automotive Technologies in Japan : The Latest Robot Technology Supporting Japanese Car Production)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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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차체공장에서 용접로봇이 설치되기 전에는 용접 건을 작업자가 어깨에 메고 용접장소를 찾아다니며 힘겹게 용접작업을 하였고 그 때마다 트렌스포머는 레일에 따라 움직이는 형상이었다. 문제는 힘도 들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작업속도가 작업피로에 따라 불규칙하고 프레스 가공물인 철판형상이 서로 잘 접합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작업을 수행하여 결국 자동차의 기밀성이 유지되지 않아 누수현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 품질보증 면에서 심각한 문제로 남게 되었다.
□ 당시 금형 가공기술이 점차 좋아지고 또한 프레스 가공품의 형상이 정확하게 가공됨에 따라 로봇의 도입이 어느 정도 효과를 내기 시작하여 지금은 차체 용접라인에는 수백 대의 용접로봇이 24시간 쉬지 않고 작업을 실행하고 있다.
□ YAG 레이저용접은 ±0.1mm의 정밀도로 용접이 가능하고 슬릿(slit)광 과 CCD카메라를 부착하여 고속정밀 용접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 또한 스폿 마찰교반용접(FSW)은 새로운 영역으로 일본의 MAZDA 차체라인에 설치되어 가동 중이므로 참고할 대상이 된다.
- 저자
- Akikazu Sonoda, Sumihiro Ued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4
- 권(호)
- 58(1)
- 잡지명
- 자동차기술(A08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87~92
- 분석자
- 마*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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