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동차개발에서 디지털화 진행과 전망(Current Automotive Technologies in Japan : Progress and Future Trends of Virtual Development Technologies in Vehicle Development Process)
- 전문가 제언
-
□ 1952년 MIT 실험실에서 3축 서보제어로 밀링가공을 실시하여 그전까지 형상게이지로 가공하던 비행기 프로펠러 제작을 손쉽게 하게 되었다. 그 후 1965년에는 집적회로(IC)와 디지털회로를 사용하였고 다시 1974년에는 마이크로프로세스를 1981년에는 대화형으로 CRT를 보면서 조작제어하게 되었으며 1995년에는 NC-CNC가 출현하였다. 이처럼 디지털은 초기 펀치카드로부터 출발하여 지금은 인터넷을 통하여 원격 조종까지 가능하게 되었고 영역은 단순히 전산처리 뿐만 아니라 제품전주기 관리(PLM) 까지 범위가 확대되어 가고 있다.
□ 이제 조형선도나 와이어프레임에서 목업이 생략되고 시작단계의 기간도 단축될 만큼 시뮬레이션 분야가 잘 발달되어 간섭을 사전에 확인 할 수 있게 되어 제품 코스트 면에서나 개발 기간 면에서 경쟁력을 한층 높게 하여 주고 있다. 다만 아직도 실물모형에 익숙한 기존의 경영관리자들에게 디지털 목업에 대하여 입체감을 충분히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시가이 경과하여야 만이 활동도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 또한 물건을 데이터화 시키는 데는 PPR(Products, Process, Resource)의 데이터화가 동시 진행되어야 하며 과정중시 및 기능중시의 분위기를 잘 살려야 한다.
□ 전자통신 분야의 자진 모델 변경에 따른 금형제작에 마스터 모델 없이 대응함으로서 국제경쟁력을 향상 하는 데는 디지털모크업과 함께 가상공장에서의 시뮬레이션을 통한 접근은 필수 조항이라고 하겠다.
- 저자
- Toshiaki Mase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4
- 권(호)
- 58(1)
- 잡지명
- 자동차기술(A08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99~104
- 분석자
- 마*하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