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솔린엔진 기술(Current Automotive Technologies in Japan : Gasoline Engine Technologies in Japan)

전문가 제언

□ 지구는 46억년에 걸쳐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며 인류가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인류는 판도라의 상자라고도 할 수 있는 화석연료를 파헤쳐서, 불과 200년에 소진시켜 버릴 태세이다. 이것은 사람들이 10년간 저축한 돈을 불과 5초만에 써버리는 것으로 비유가 된다. 자연계가 아니더라도 그 혼란은 쉽게 상상할 수가 있다. 지구가 주는 혜택에 다시 한번 감사하고, 조금이라도 은혜를 악으로 갚지 않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다.

□ 분석자도 이 저자의 소감에 깊은 공감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바꾸어 말해서, 지구의 혜택에 감사할 뿐만이 아니라, 인류자신을 위해서도 대기오염은 최대한 억제해야 할 것이다. 어차피 자동차를 포기할 수 없다면 가솔린엔진에 대한 친환경기술의 개발은 국적을 초월한 지상의 과제로 보아야 할 것이다.

□ 비록 일본이 전후 30년간에 세계 제1의 자동차 기술국이 되었지만, 원천은 서구 선진국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우리나라가 자동차산업을 성장 동력 산업으로 보는 이상, 정부와 기업이 하나가 되어 좀 더 발 빠른 걸음으로 세계시장을 리드할 만한 기술개발과 설비투자를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본다.

저자

Masaaki Kubo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04

권(호)

58(1)

잡지명

자동차기술(A081)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35~40

분석자

차*민

분석물

• 일본의 가솔린엔진 기술.pdf [187,88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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