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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계 미립자 형광체의 개발동향(Recent Advance in Rare Earth Phosphor Fine Particles)

전문가 제언
□ 일상 생활 중에서 우리들이 눈으로 보는 광은 대부분의 경우 형광체가 발광하는 인공적인 광으로, 오랫동안 형광체의 주요 용도는 형광등, 브라운관 및 의료용 X선 증감지이며, 형광체의 생산량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형광체는 희토류 관련 제품 중에서 단위 중량당 단가가 가장 비싼 제품 중 하나이며, IT산업에서 정보를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표시소자에 널리 활용되는 CRT 및 PDP 등의 발광체나 에너지 절약형 3파장 형광등의 발광재료가 희토류 원소로 만들어진다.

□ 형광체의 입경이 1~2μm 이하로 작게 되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발광효율이 저하하기 때문에 형광체는 대부분의 경우, 입경을 3~12μm의 분말로 사용하고 있으나, LED 등에 도포하는 경우에 형광체 분말 사이즈의 불일치로 인하여 형광체의 배열이 불균일하게 되어 발광 얼룩이 발생되는 원인으로 되고 있다.

○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형광체의 초미립화를 시도하고 있으나 발광강도의 저하, 발광수명의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되어 새로운 표면처리기술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된다.

□ 국내의 경우, 희토류 자원이 부존되어 있으나 환경적, 경제적 문제 등으로 자원개발에 많은 어려운 점이 있어 국내에서 소비되는 희토류 소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 희토류 자원의 편재성(중국이 85%)으로 인해 희토류 자원을 전략적으로 수출입을 통제하는 등에 의해 장래에는 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원 보유국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분리기술 등을 포함한 응용기술을 개발하여 상호보완적인 교류를 통해 원료의 확보와 함께 희토류 소재산업의 지속적 발전이 절실히 요구된다.
저자
Toshiyuki MASUI ; Nobuhito IMANAK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4
권(호)
17(3)
잡지명
Materials integration(E136)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10~14
분석자
황*일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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