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첨가산화물을 이용한 축광재료의 장잔광기구(Mechanism of Long-Lasting Phosphorescence in Rare-Earth Doped Oxide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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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가지 축광재료의 발광실험결과 장잔광 강도는 여기광 세기에 비례하며, 온도 의존성이 크다. 축광재료의 장잔광은 여기상태에서 준안정상태의 전자와 정공의 재결합에 의한 것으로서, 온도상승에 따라 잔광강도가 증가한다. 그러나 실온 이하의 저온과 650K 이상의 고온에서는 발광이 일어나지 않는다.
□ 실온 이하의 저온에서도 여기전자와 정공이 재결합할 수 있고 잔광시간이 3,000초 이상되는 축광재료의 개발연구가 요망된다.
□ 최근 국내에서도 폭이 2㎛인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디스플레이용 발광체의 개발노력이 집중되는 가운데 희토류의 특성을 이용한 새로운 발광재료의 개발연구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 형광재료의 장잔광 발광기구의 구명으로 기존 형광물질의 휘도향상 및 잔광시간의 연장 등의 개발에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된다.
□ 국내외 IT기술의 눈부신 발전과 더불어 향후 획기적인 축광재료의 자체개발과 현장적용연구가 요망된다.
- 저자
- Mitsuo YAMAGA ; Nobuhiro KODA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17(3)
- 잡지명
- Materials integration(E13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1~35
- 분석자
- 조*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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