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성 프라스틱인 폴리유산의 포장재로의 응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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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각 종 산업폐기물의 환경 오염문제는 지엽적인 수준을 벗어나 전 지구적인 문제로 대두 되면서 일부분은 재활용(recycle)이란 형식으로 회수되여 그나마 환경 오염의 줄여 주지만, 회수율이 50%에도 미치지 않을 뿐더러 일회용으로 사용되는 량은 점점 많아지고 있다.
□ 이러한 환경 속에서 폴리유산은 원료를 식물 자원인 옥수수에서 발효공법으로 생산을 할 수 있어 제조공정에서 드는 에너지나 탄산가스 배출량이 다른 석탄을 이용하는 PP, PET에 비교하여 상당히 낮아 우선 친환경적인 재료로 부각되고 있다. 과거에는 원료의 대량공급, 그에 따른 원가의 상승과 개발이 되지 않았던 기술의 장벽으로 물성의 한계가 있어, 생체적합형, 약의 서방재료 등 한정된 분야에만 적용되었다.
□ 최근의 개발된 기술의 복합은 폴리유산 필름의 기계적, 열적 성질을 범용적인 필름과 유사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해지며, 각종의 분야에 침투가 가능해졌고, 특히 사용 후에 소각을 하던지 퇴비화하면 식물자원에서 얻은 수준으로 일산화탄소와 물로 환원되는 완벽한 환경일체형 재료인 갓이다.
□ 폴리유산은 몇가지 공중합이 가능하여 그 공중합도에 따라 용융온도가 상하로 조절되므로 실을 만드는 과정에서 sheath-core, side-by-side 등 다양한 제품 설계가 가능하고, 결정화 구조의 조절을 통해서 폐기 시의 분해속도의 조절도 가능하므로 앞으로 필름, spunbond, sheet등의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전개가 기대된다.
□ 우리나라는 아직도 환경 규제에 대한 법령이나, 감시는 엄격한 데 반하여 이와 같은 친환경적인 소재가 소비자들에게 불가결하게 선택될 수 있는 여건의 조성이나, 장기적인 관점을 갖고 기업에서 투자할 수 있는 전략의 수립은 조금 더 힘을 갖고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저자
- Kazuro Tanaka ; Tsunetoshi Matsud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50(3)
- 잡지명
- Plastics age(D04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07~111
- 분석자
- 임*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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