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Personally Distributed Energy-System)
- 전문가 제언
-
□ 태양전지와 풍차 등의 자연에너지 및 연료전지, 마이크로 가스터빈 등의 열병합 발전시스템이 분산형 전원으로 실용화 단계에 있다 이들은 석유대체 에너지 및 지구온난화 대책 기술로서 개발된 것으로, 적절하게 도입 보급될 경우 에너지 효율 향상이나 이산화탄소 배출억제 등의 우수한 특성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소규모 분산형 전원은 입력에너지 밀도가 낮고 변동이 크며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에너지 공급량의 제한 그리고 전력수요의 급격한 확대와 대규모 수요 및 고품위 전력의 안정적 공급 요구에 대응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
□ 대규모 집중형 전원은 기술적이나 경제적으로 고도화되어 고밀도의 고품위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규모의 경제성으로 분산형 소규모 전원보다 염가라는 이점이 있다. 환경문제를 고려하면 가능한 한 「소규모 분산형」자연 에너지를 도입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만 공급 가능량이나 경제적인 가격 공급이 문제가 된다. 그러나 분산형 전원이 가진 소 용량이며, 온 사이트 및 재생 가능성 등의 특성을 비용과 단순하게 비교할 수는 없다.
□ 본문은 분산형 전윈 시스템 보급 확대에 수반하여, 에너지 시스템이 개인용 정보기기와 마찬가지로 퍼스널(personal)화 및 분산화로 진행되는 현황과 전망 그리고 개발 중인 분산형 전원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은 환경부하 저감과 에너지 절약 효과 뿐 아니라 쾌적성과 편리성 제공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킬 수 있다.
□ 환경성이 우수한 분산형 전원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보조금 등의 조성과 함께, 환경의식의 고양 그리고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익성이 높은 기관이 환경성이 우수한 설비를 솔선 도입하거나 경쟁 입찰에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의 환경산업 기반 구축이 먼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저자
- Yoshiyasu Itou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52(3)
- 잡지명
- 용접기술(A11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59~65
- 분석자
- 이*옹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