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압착법에 의한 알루미늄 클래드(Aluminum Clad of Explosive Welding)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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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 철강 재료에서 얻어지지 않는 새로운 기능이나 고도의 성능을 발휘하는 복합기능(전자기·열 기능, 내부식·고강도, 내부식·내 마모·고강도, 내충격·내열, 내 격·내열·내식 등)을 얻을 수 있는 클래드의 중요성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서, 조선산업과 에너지 장치산업이 발달할수록 다양한 성능을 복합적으로 지니고 있는 클래드강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 1960년대 후반에 미국의 Dupont사에 의해 최초로 상업화된 폭발압착법은 폭약의 폭발로 발생되는 순간적인 높은 충격에너지를 이용하여 하나의 용접금속(접합재)을 고속으로 가속시켜 다른 금속(모재)에 충돌시킴으로서 두 소재를 접합시키는 방법이며 냉간에서 실시됨으로 접합재와 모재의 재질변화나 구성원소의 상호 확산이 발생하지 않고, 모재의 두께에 제한이 없어서 두꺼운 판의 클래드강의 제조가 가능하며, 소량·다품종의 생산에 유리한 특성을 갖고 있어서 알루미늄 합금/철강, 티타늄/철강과 같은 클래드 소재의 제작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 알루미늄 합금(또는 티타늄)과 철강 재료는 이종금속으로 용접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향후 알루미늄 합금(또는 티타늄) 클래드강 수요의 증가에 맞추어 필수적으로 사용될 핵심 생산기술인 알루미늄 합금(또는 티타늄)은 알루미늄 합금(또는 티타늄)끼리, 철강은 철강끼리 용접하는 클래딩 복합재료의 접합/용접기술을 개발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알루미늄 합금(또는 티타늄) 클래드강의 활용도를 제고시켜야 하며, 이런 면에서 본고에서 기술한 STJꎎ 및 CCJꎎ와 같은 용접구조용 이종금속재료의 접합기술에 관한내용은 매우 유익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 저자
- Daigo Satou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42(1)
- 잡지명
- 경금속용접(L09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6~30
- 분석자
- 김*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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