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촉매담지 부직포의 기술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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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일본의 기업체연구소에서 상품의 품질을 생활환경에 보다 유리하고 편리하게 적응시킬 수 있는 상품을 제조할 목적으로 현재 연구개발하고 있는 내용을 최종 또는 중간 발표하는 내용이다. 과학적인 논문이라기보다는 상품특허에 맞는 개발이라고 보여 진다.
□ 광촉매는 n-형 반도체이며 자외선(hν=380nm)을 받으면 전자와 전공대가 형성된다. 형성한 전자와 전공은 표면으로 이동하여 각각 산소(O2)와 수산기(OH-)가 결합하여 강력한 산화력을 가지는 Hydroxyl Radical을 산화 분해하여 물과 탄산가스로 변화시킨다. 광촉매는 이런 원리로 공기 중의 오염물질과 냄새 등을 산화 분해하여 인체에 무해한 물과 탄산가스로 변화시키는 반영구적인 환경친화 촉매소재이다.
□ 여기에 실린 광촉매는 자외선과 가시광선을 병용한 것도 있고 가시광선만을 사용한 것도 있다. 자외선을 이용한 광촉매는 오래전부터 환경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용도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환경정화장치도 시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체에서도 이 분야의 개발과 연구가 매우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가시광선만으로 촉매를 자극하는 기술은 연구하여야할 필수 과제로 보여 진다.
□ 이 논문에 사용한 산화티탄은 Anatase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실험을 하였다. 가시광선에서 촉매현상을 보이는 것은 아직 제품으로 출시를 하고 있지 않고, 연구내용과 결과를 보완하고 있는 중이다. 자외선에 쉽게 응답하는 광촉매라면 가시광선에서도 그 응답이 효과적으로 일어나는지를 연구해볼만한 내용이다.
- 저자
- Nakamura ; Ueno ; Okamoto ; Hirai (etc)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52(2)
- 잡지명
- JETI(A04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9~52
- 분석자
- 박*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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