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의 양극산화(Anodizing of Magnesium)

전문가 제언

□ 실용합금 중에서 비중이 가장 작고 비강성이나 비강도가 좋아 자동차와 항공기 등의 경량합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마그네슘 합금은 내식성이 나쁘다는 결점 때문에 단일재료로 사용하는데 한계를 안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화성처리와 양극산화 등을 이용하여 마그네슘 합금에 피막을 입혀 내식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마그네슘 합금의 내식성을 비롯하여 내접촉 부식이나 윤활특성을 높이기 위한 표면처리기술로는 CVD, PVD, 레이저 합금화, 이온 주입, 양극산화, 화성처리 등이 있는데 이중에서 전기적으로 산화시키는 양극산화법은 가혹한 부식환경과 내마모성, 내열성 등을 요구하는 경우에 사용되며 설치비용이 저렴한 특성을 갖고 있어서 이 분야에 대한 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 현재 국내의 표면처리 기술에 대한 연구현황을 보면(한국표면공학회 참조) 알루미늄 합금에 대한 양극산화 기술의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마그네슘 합금의 양극산화 기술에 대한 연구실적은 매우 적다. 따라서 앞으로 마그네슘 합금의 활용분야에서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양극산화를 포함하는 마그네슘 합금의 활용에 대한 기술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Ono의 “마그네슘의 양극산화”에 관한 기술 정보는 향후 부가가치가 높은 경량재료인 마그네슘 합금 구조물의 내실 있는 연구개발에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

Sachiko Ono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4

권(호)

34(2)

잡지명

Alutopia(B641)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23~31

분석자

김*태

분석물

• 마그네슘의 양극산화.pdf [272,002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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