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HAYA만 간척사업과 ARIAKE해의 재난- 재생을 위한 제언 -The Isahaya land reclamation project and the Ariake Sea Disaster : a proposal for sustainable ecosystem management of the Ariake Sea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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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간척사업은 좁은 국토를 확장하여 농경지 확대와 농업용수 확보, 홍수 등 재난 대비 측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실시되어 왔다.
□ 일본과 같이 우리나라도 대륙붕이 발달하여 얕은 해수면을 제방으로 매립하기 용이해서 많이 도입되어 왔으나, 근년에는 환경 측면에서 이의 부정적인 조사 보고가 계속되고 있어 전체적인 도입에 제동이 걸리고 있는 현실이다.
□ 이미 도입한 구미 선진국에서는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제방 간척사업에 대해 더 이상 추진을 하지 않고 이미 기존의 제방 등도 원상회복 시키려는 움직임이 많다.
□ 우리나라는 이미 시화 호에서 보듯 제방 안쪽의 부영양화를 포함한 환경 손실이 커서 해수를 도입하여 환경 일부 회복을 시도하고 있고, 한편 서해안의 새만금 간척사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바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새만금 간척에서 제방이 이미 95%이상 건설된 상태에서 공사 중지와 재개가 반복되고 이와 함께 국론도 분열상을 보이고 있어서 이미 세계적인 환경 관심 사항이 되었지만, 아직도 개발이익과 환경 보전 이익이 충돌하고 있어 차선의 절충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 일본 ISAHAYA만 간척사업과 같이, 좀더 환경 측면에서 보완 가능한 대책을 제시하여, 개발이익과 함께 국민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되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Mikio AZU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3
- 권(호)
- 64(3)
- 잡지명
- Japan journal of limnology(E11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09~217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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