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화학요법과 전자 진료카드 KARTE(Cancer Chemotherapy and Electronic Medical Record)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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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료정보의 역사로부터 전자 카르테 시스템의 현황과 의료시스템 확대 정책 중에서 앞으로 전자 카르테 시스템의 방향성에 대하여 고찰한 것이다.
□ 일본이 30여년의 역사를 통하여 이룬 의료의 IT화를 추진하는 환경이 정비되어가고 있다. 의료정보 기사(技士) 등의 인재육성을 비롯한 코드의 표준화, 특정 기능병원을 시작으로, 일본판 포괄의료 Diagnosis Procedure Combination(DPC)이 확대 경향으로 진행하는 것은 필연적이고, 의료질의 평가와 타 병원과의 비교, 벤치마킹이 용이하게 파악되는 시대에 돌입하였다. 앞으로, 의료정보 시스템은 경영․의료 질의 관리를 지원하는 기능을 포함한다.
그것을 활용하여 품질관리 사이클 PDCA(Plan Do Check Action)을 회전시키며 자체관리를 통하여 개선의 성과를 올리는 병원이 살아남는 시대가 바로 다가올 것이다.
□ 전자 진료카드(karte)의 장래
일본은「진료기록 등의 전자 매체에 의한 보존에 대하여」3가지 조건의「정직성」「보고 읽을 수 있게」「보존성」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종이 카르테로부터, 전자에 의한 의료기록의 보존과 상호활용 및 분석검토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 전자 진료카드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활용될 경우 환자 서비스향상(3시간 기다려 3분 진료의 개선: 외래대기 시간의 단축)이 이루어질 것이며, 의료질의 평준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 저자
- Shigeo Kuni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4
- 권(호)
- 31(1)
- 잡지명
- Japanese journal of cancer and chemotherapy(L57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7~32
- 분석자
- 박*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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