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미 추출물의 발모제 개발(New raw materials and technologies for cosmetics (II) : Development of Black Rice Extract)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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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미는 미용과 성장 에도 좋다고 하는데 흑미를 매일 먹으면 인체의 종합조절 기능을 개선하고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노화방지, 질병 예방 및 여성의 미용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임산부가 잘 일으키기 쉬운 빈혈에 특효가 있으며 어린아이 골격형성에 아주 도움을 준다고 하며, 또한 이유기에도 이유식으로 흑미를 어린아이에게 섭취시키면 건강하게 자라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영양 흑미는 특히 중국의 실크로드를 이기는 식품으로서 흑미, 율무, 대추 등을 넣어 죽을 끊여 먹는 자양․건강식품으로 옛날부터 전하여 내려오고 있다. 흑미는 현미로 도정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씨눈이 있어 백미보다 영양가가 높으며, 흑미는 백미보다 칼슘과 비타민(B1, B2, 나이아신)이 많이 함유돼 있고, 일부 흑미의 껍질 층에는 발암억제 효과가 있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도 보고되었다. 흑미는 백미보다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B1, B2, E, 무기질, 인, 철, 칼슘이 풍부하여 아미노산이 많고, 특히 라이신이 백미보다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다. 노화를 방지하며, 변비예방에 효과가 탁월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피부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의 식품기능연구본부 하 태열 박사팀은 곡류로부터 콜레스테롤 상승억제효능을 검토한 결과, 최근 잡곡의 형태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식량작물의 하나인 흑미(검정 쌀)가 체내 콜레스테롤 상승을 억제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동물실험을 통하여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팀은 흑미의 콜레스테롤 저하효능을 나타내는 물질은 흑미의 색소성분으로 알려진 cyanidine -3-glycoside 임을 확인하였고 현재는 이러한 성분을 활용한 음료 및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중에 있다.
□ 흑미를 장기 복용 시는 검은 쌀은 비위를 튼튼하게 하여 소화를 돕고, 신장의 기능을 자양시키므로 빈혈, 백발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젊은 나이에 흰머리가 많이 나는 사람은 오랜 기간 흑미를 장복하면 백발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므로 개발을 시도해 볼 만 하다.
- 저자
- Michio Kitahara ; Manabu Kiyotak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3
- 권(호)
- 31(12)
- 잡지명
- Fragrance journal(J25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25~130
- 분석자
- 임*웅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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