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스트레스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의 개발동향(Trends in developing dietary supplements targeting anti-stress)

전문가 제언

□ 스트레스는 차가운 느낌, 외상, 질병 및 정신적 긴장 등이 원인으로 체내에서 일어나는 일연의 비특이적인 방어반응으로, 또한 그 원인이 있다는 것으로 크게 나눠 정신체적 스트레스 및 신체적 스트레스로, 신체적인 것으로 소음이나 더위, 추위, 화학물질 등의 물리․과학적 스트레스와 기아, 과로, 병이 들었음 등 생리적인 스트레스로 나눠지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는 긴장, 불안, 분노 등이 있다. 스트레스는 지나치게 많다든가,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든가 하여, 초조함이나 무기력, 식욕부진, 불면증 등을 초래하기도 하나, 적당한 스트레스는 몸에 어느 정도 좋은 자극제가 되고, 기분을 억제하여 인간을 의욕적으로 한다.

□ 이와 같이 스트레스문제는 복잡 미묘한 것으로 어떤 사람에게는 쾌적한 자극제가 다른 사람에게는 불쾌한 느낌이라든가, 자기에게는 아주 좋은 음악이 타인에게는 단순히 소음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된다든가 하여 스트레스는 다양한 측면이 있고, 같은 사람이라도 기분이 좋을 때는 듣기 좋은 음악이 풀이 죽어있을 때는 불쾌해진다든가 한다. 분위기에 따라서 틀리는 것으로, 이 때문에 단순한 대책으로는 스트레스 해소는 어렵다. 따라서 어떤 건강식품에 의한 스트레스해소보다는 가장 많이 권하는 일반적인 것은 스트레스 원인을 분석하여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나 운동이 심신에 주어지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체력도 향상하고, 정신·심리적 효과 및 생활 습관 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이용토록 하는 것이 최상이라 한다.

□ 이미 Pharmanex사는 스트레스 대처 건강식품보조제로 Magnolia 추출 133mg, Epimedium 추출 100mg, L-Theanine 66.7mg, Beta-Sitosterol 40 mg , 및 Phosphatidylserine 8.3 mg의 성분인 코티트롤 스트레스 제제로 시판 중이고, 중국에서는 우롱차에 안티스트레스 성분이 있다고 하고 일본에선 녹차에 항 스트레스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한다.

□ Butea monosperma flowers 및 Dicspyros peregrina의 식물에서 추출한 엑기스로 항 스트레스 건강식품보조제로 사용할 목적으로 사전실험으로 쥐와 마우스로 테스트 중에 있다.

□ 일본에서는 대부분 스트레스 완화, stresscare 및 relax용으로 미국제인 45개 혹은 60개 캡슬(capsule)로 한 병단위인 기능성식품 영양보충제로 하여 인기리에 시판하고 있다.

저자

Yutaka Iwat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3

권(호)

31(12)

잡지명

Fragrance journal(J250)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92~96

분석자

임*웅

분석물

• 항스트레스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의 개발동향.pdf [240,349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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