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전력 증서와 소수력 발전

전문가 제언

□ 우리나라의 소수력 발전도 전국 31개 지점에 연간 전기 생산은 약 1억 ㎾h로서 잠재량의 2.9%에 이르는 등 석유파동 이후 계속 대체에너지의 일환으로 도입하고 있다. 최근엔 농업용 관개용수를 이용하거나 정수장을 이용한 소수력 발전소 도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2002년 제2차 국가에너지 기본 계획 확정으로 대체에너지 공급비율을 2006년 3%, 2011년 5% 목표로 하고 대체에너지에서 발전된 전기를 우선 구매토록 하여 일본의 RPS법과 유사하게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일본 사례에서 그린전력증서 시스템은 도입 초기로서 아직 국내에는 유사한 제도가 없으나, 일본과 함께 우리도 금명간 환경세 도입을 앞두고 있어서 향후 전개 방향 및 효과에 관심이 깊다.

□ 소수력 발전 도입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초기 건설 투자비를 낮추어 발전단가 경쟁력과 함께 경제성을 얻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고 낙차 대용량 위주에서 저 낙차 소 용량으로 전환하여 우리 실정에 맞는 한국형 수차 개발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현재 7~8가지의 전체 수차를 순차 개발하도록 되어 있는 바, 가능한 2~3개의 최적 수차를 집중 개발하여 표준화시킴으로서 다소의 효율 저하를 감안하더라도 대량 생산에 의해 설비가격을 대폭 낮추어 공급하는 것이 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저자

OOE Kazuhiko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4

권(호)

(545)

잡지명

공업용수(M168)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34~41

분석자

차*기

분석물

• 그린 전력 증서와 소수력 발전.pdf [172,279 byte]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