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용 수도사업의 미이용 낙차를 이용하는 수력발전에 대한 경제성 평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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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력 발전사업은 장기 설비투자 사업으로서 미래가치를 평가하게 되어 불확실한 요소가 많다. 따라서 개발투자비가 한정된 상태여서 투자대비 효율극대화를 위해 사전에 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하는 일이 매우 중요해진다.
□ 그간 수력 발전소의 연간 유지비는 총 사업비의 3.32% 정도로 매우 낮아서 초기 투자비가 높은 점을 제외한다면 경제성이 높아지나, 역시 초기 투자비를 낮추는 것이 경제성의 관건이 될 것이다. 한편, 지금까지는 비용 편익법에 의해 수력 발전의 경제성을 평가해 왔는데, 수력발전의 내용 연수를 30년으로 보고 시장 이자율을 감안하여 발전원가 계산을 하고 수익과 비용이 같아지는 운영기간을 찾아서 이를 투자비 회수 기간으로 정한다.
□ 현금흐름(캐시플로)을 감안한 재무평가법을 소개한 바, 대체에너지원으로서의 소수력발전 사업을 위한 경제성평가 기법으로서 참고가 될 것으로 본다.
□ 지금과 같이 향후에도 저금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자율의 하향안정으로 소수력 발전에도 경제성 평가에 더욱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저자
- SUZUKI Takum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545)
- 잡지명
- 공업용수(M16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8~20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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