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밀림 지형에서 터널 갱구부의 시공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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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도 기상 이변에 따라 국지성 호우가 많아지면서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해마다 더욱 커지고 있는데, 연속 강우량이 100mm 이상이면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 산사태는 주로 화강암 지역에 많은데 60%가 화강암인 우리나라는 자연히 산사태가 많으며, 땅 밀림은 이암 지대 등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 땅 밀림은 활동면 위의 토괴가 일체로 미끄러지는 것으로, 진행 속도가 느리고 사면 경사가 25~35°의 집수사면에서 많이 발생한다.
□ 산사태는 돌발 발생이 많으나 토층 아래 암반 유무로 예측이 가능하고 땅 밀림은 발생원인 제거 시 활동률을 저지할 수 있다.
□ 우리나라도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등의 대규모 토목 공사가 계속되고 있어서 지질, 지형에 따라 산사태와 땅 밀림 등 사방 공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이에 지반 조사, 시추공 영상 촬영, 항공사진 분석, 탄성파 탐사 이어서 안정 해석으로 대처하고 있다.
□ 사면 해석은 RMR 시스템으로 암반 분류하고 한계 평형 해석법이 많이 쓰이는데, 안전율은 일본 경우 일반 구조물 1.3, 주요 구조물 1.5인데, 우리는 1.3으로 하고 있다.
□ 일본은 지진과 태풍으로 산사태, 땅 밀림이 많아 대책 공법 기술 축적이 많은데, 2004년 한일간 기술 교류의 길을 연 바 있으므로, 긴밀한 기술 공조 협의로 자연 재난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 저자
- Hirata yositou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45(3)
- 잡지명
- 토목시공(E08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4~48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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