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의 보급상황과 기술발전 -해상풍력발전-(Popularization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of Wind Turbine Generator Systems )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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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는 화석연료에의 의존에서의 탈피와 지구온실가스 배출량 삭감을 위하여 일찍부터 재생가능 에너지 가운데 풍력발전에 주력하여 왔다. 특히 수심이 얕은 북해와 발트 해를 끼고 있어서 해상풍력발전에는 최상의 자연조건을 지니고 있다.
□ 풍력발전은 기술개발과 대량생산으로 인하여 이미 석탄화력발전에 비견할 수 있는 발전단가를 나타낸다. 해상풍력발전은 육상에 비하여 2배 이상의 건설비가 소요되지만, 풍황조건이 육상에 비하여 유리하기 때문에 약 40%에 이르는 설비이용률을 가진다.
□ 일본도 2002년도말 현재 460MW의 풍력발전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2010년까지 이를 3,000MW까지 늘리려 하고 있는 바, 이를 위해서는 상당량의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어야 한다.
□ 우리나라는 아직 풍력발전의 도입이 미미한 편이며, 현재 대관령과 신안에 대규모의 육상 풍력발전단지가 건설되고 있다. 그러나 연안 해역을 포함한 전국적인 풍황조사를 국가가 주도로 실시하여 최적의 풍력발전단지 조성에 알맞은 곳을 개발하여야 한다.
□ 일본은 항만의 방파제에 해상풍력발전을 우선적으로 도입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 저자
- Hiroshi NAGA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124(1)
- 잡지명
- 전기학회지(A09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2~26
- 분석자
- 이*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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