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풍력발전의 현황과 장래(Current Status of Wind Energy : Wind Power Generation in Japan : Current and Future)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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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0년대에 덴마크에서 풍력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풍력발전의 기술이 탄생하였고, 1980년대에 미국에서, 1990년대에 유럽에서 증대하는 전력에너지수요와 환경문제에의 대응 등이 고조되어 풍력발전의 도입양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 풍력발전은 기술적으로는 실용단계에 달해있고 유럽과 미국에서는 상업운전이 성행하고 있으며 2000년 현재, 세계의 풍력발전 총 시설용량은 약 1,770만 kW에 달했고 독일(약 610만kW), 미국(약 210만 kW), 스페인(약240만 kW), 덴마크(약 230만kW), 인도(약 120만kW) 등이며, 2002년 말 현재는 비약적으로 증가 하여, 전 세계 총 발전용량이 약 3,700kW, 독일 단일국가의 시설용량이 1,200만 kW이다.
□ 앞으로는 재생가능하고 지속적인 에너지의 개발이 필수적이며, 여기에는 태양광 발전과 풍력발전이 주종을 이룰 것으로 사료되며 이런 관점에서 우리나라도 선진국 진입을 위해서는 경쟁력이 당장은 없으나 앞으로 반드시 도입하여야 할 신 에너지개발을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 저자
- Katsuhiro MATSUUR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83(921)
- 잡지명
- 일본에너지학회지(M37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8~42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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