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풍력발전 개발 현황 및 장래(Current Status of Wind Energy )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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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스페인, 덴마크, 네덜란드 등의 유럽지역에서는 화석연료의 연소에 의한 이산화탄소의 방출량을 감축하기 위하여 일찍부터 국가 지원으로 풍력발전을 개발해 왔으며, 이들 나라 이외에 미국, 프랑스의 몇 개 기업이 기술을 독점적으로 가지고 있다.
□ 일본도 1981년부터 NEDO의 선샤인계획과 뉴선샤인계획을 통하여 풍력발전의 개발을 정부주도로 추진해 왔으며, 최근 5년간에 걸쳐서는 연평균 74%라는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 우리나라는 아직 풍력발전은 미미한 편이지만 풍력발전을 위한 제도의 마련으로 강원도 대관령풍력발전단지 98MW(2MW×49기), 전남 신안군풍력발전단지 300MW(1.5MW×200기)와 같은 대규모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 아울러 한국형 750kW급의 풍력발전기의 개발에 착수하고 있으며, 석유의 수요증대에 의한 고유가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므로 장래를 내다보고 꾸준한 투자가 있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Hikaru MATSUMIY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83(921)
- 잡지명
- 일본에너지학회지(M37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0~37
- 분석자
- 이*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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