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의 기술적 현상과 과제(Current Status of Wind Energy)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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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에 관한한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같은 실정이다. 그래도 일본은 에너지 절약기술의 향상으로 똑같은 상품제조라 하드래도 우리나라의 에너지 소비량의 3분의1이 소요된다고 하며, 최근 유명 국제기관의 추정으로는 석유 1배럴당 5달러 상승시, 일본은 0.3%, 한국은 0.9%의 경제성장률이 저하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일본은 현재, 대체에너지의 하나인 풍력발전으로 50만kW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는 300만kW를 목표로 산관학의 협동체제를 강력히 추진할 태세이다. 일본은 1990년대부터 10여 년간 풍력발전 도입을 위하여 덴마크 등 유렵선진국으로 부터 기기를 도입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나, 유럽의기후조건과 지형 및 환경조건에 적합한 기기가 일본에는 적합하지 못한 점을 발견하고, 앞으로의 본격적인 풍력발전사업을 위하여 국가주도의 연구소설치를 제창하고 있음을 우리는 중시해야 한다고 본다.
□ 근래 이라크사태와 함께 극도로 악화된 국제 에너지상황을 고려 할 때, 일본보다도 우리나라가 오히려 더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이이 문헌을 소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본인의 개인적인 제안이긴 하지만, 정부관계부처가 협동하여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한반도에 바다나 육지나 풍력발전을 위한 적지를 조사선정하고, 풍력발전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연구프로젝트를 책정, 이를 관계되는 공공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 하여금, 조속한 실행에 옮길 수있게 해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 저자
- Izumi USHIYA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83(921)
- 잡지명
- 일본에너지학회지(M37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49~55
- 분석자
- 차*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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