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학 원자력공학 연구교육 설비 등의 현황과 과제(Current Status and Issues of Nuclear Engineering Research and Educational Facilities in Universitie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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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대학에서 연구용원자로를 위시하여 핵연료사용시설 등이 이용되고 있고, 2005년도부터 국립대학 등의 “국립대학법인법”에 의한 법인화 후의 대학에서의 원자력공학교육연구의 자리매김이 초미의 과제가 되고 있다. 대학의 원자력공학과 지망생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또 그들의 취업 기회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 한국과 비슷하다. 이런 때에 일본에서“대학의 원자력공학연구교육설비 등 검토”특별위원회가 마련한 검토 내용은 우리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이다.
□ 종래의 원자력연구에서 파생된 많은 기초, 기반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폭 넓고 또 다양한 광의의 원자력공학을 구축하여 선진국의 측면을 구비한 과학기술입국을 지향한다는 관점에서 연구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 단 에너지자원이 부족한 한국에서는 에너지안보의 관점에서 원자력의 중요성은 금후에도 불변이다. 대학에서는 협의의 원자력교육을 적절한 범위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
□ 한국원자력연구소와 대학간에 원자력연구교육에서 밀접한 연대협력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는 대학관계자에 의한 한국원자력연구소의 연구시설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서 그 체제, 시설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연구에서 대학의 연구교육의 자주성이 확보되는 것이, 학술의 탐구 및 고등교육이라는 대학의 사회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긴요하다.
- 저자
- Simazu ; Ishii ; Oka ; Tanak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46(1)
- 잡지명
- 일본원자력학회지(A15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8~23
- 분석자
- 문*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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