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청모델 개발을 위한 표준화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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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는 지금까지의 TV 시청환경을 개선할 목적으로, 차세대 새로운 컨텐츠 시청환경과 애플리케이션에 관하여 논의하여 오다가, 1998년에 TV 애니타임포럼을 설립하여 획기적인 TV의 시청모델 개발을 위한 표준화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왔다.
□ 이 포럼에는 현재 약 70개의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하여 열심히 표준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용량의 축적장치를 내장하는 PDR을 이용하여 새로운 컨텐츠 시청환경을 실현하고자, 그 동안 꾸준히 표준화활동을 전개하여 온 결과, 2003년 10월에 이 포럼의 제 1그룹이 작성한 규격서가 ETSI의 기술문서로 발행되었다. 제 2그룹의 규격서 제정을 목표로 한 활동도 병행하여 전개되고 있다.
□ 이와 같이 앞으로 TV는 방송내용을 일단 축적하였다가 필요할 때 언제라도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보고자 하는 시청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으므로, 대용량의 축적장치를 내장한 PDR을 공급하면 언제라도 TV를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우리나라의 경우, 지상파 디지털 TV 본방송, 위성을 이용한 고선명 TV방송 및 쌍방향 서비스 개시 등 디지털 방송서비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또한 이동 중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시청할 수 있는 DMB 방송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 저자
- Wataru Kameya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4
- 권(호)
- 58(3)
- 잡지명
- 영상정보미디어학회지(A08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306~312
- 분석자
- 장*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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