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게놈에 의한 새로운 살충제의 개발(Genome-oriented New Insecticide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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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 특히 해충에 대한 게놈 데이터 뱅크(Genome data bank)의 국제 교류를 통한 데이터 수집 편리성과 충실성으로 우리나라 해충(害蟲)을 방제할 수 있는 기존의 농약 개발이 재래 방식에서 벗어나 첨단 유전공학적으로 연구가 진행되기를 바라며, 특히 인축에 대한 안전성에 유념하기를 바란다.
□ 농약 개발에서 곤충제 사용 스크리닝의 부정적 결과가 아닌 보다 고감도인 in-vitro 시험계에서는 저해 활성이 보이는 것이 있으므로, 이들 화합물의 특징을 찾아내어 in-vivo와 in-vitro에서의 차이점을 밝혀 농약 개발에 유익한 정보로 활용하여 새로운 살충제 개발에 대한 가능성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 효소 유전자의 ORF(Open Reading Frame)를 플라스미드에 연결하여 세포 내에서 발현시킴으로써 세포를 사용한 효소 저해 분석계를 만들 수 있는데, 이 in-vitro 분석계를 통하여 지금까지 보유된 농약용 화합물의 저장용으로부터 저해 효과를 검색함으로써 이전에 살충제로 개발되지 못한 것 중에서도 새로운 농약 화합물을 찾을 수도 있다고 본다.
□ 아직 클로닝되지 않은 반시목 곤충(半翅目昆蟲)에서 Ecdysone 수용체가 보이게 되면 해충으로 알게 되므로 Ecdysone agonist(동근군, 動筋群)활성에 관하여 in-vitro 분석계로 평가를 실시하여 여기에서도 새로운 활성 화합물을 찾을 수 있다고 하겠다.
- 저자
- Akio Masui ; Hiroaki Nod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4
- 권(호)
- 21(3)
- 잡지명
- Bio industry(G28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4~20
- 분석자
- 최*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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