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오스트리아, 독일의 소형 펠릿 구조 열공급 체제와 관련법 현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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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보고서에서 다루고 있는 소형 펠릿(Pellet) 연소장치 기술과 배출가스 및 펠릿에 관련된 법규제 사항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 열 공급원으로서 목재 연료를 오랜 동안 전통적으로 사용하여온 스웨덴의 경우 압축시킨 목재 펠릿을 가정용 스토브나 보일러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라고 한다.
□ 특히 펠릿 난방시스템의 보급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스웨덴, 오스트리아, 독일에서 취하고 있는 정책은 우리나라에서도 본받을 만한 제도라 생각한다. 석유 한 방울 나오지 않고 전량 수입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에서 바이오매스를 이용하도록 적극 유도하고 있는 이들 3나라의 정책은 시사하는바가 크다. 세금정책, 연료의 이중가격제도, 정부의 인센티브 제도 등을 통하여 목재 펠릿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것이다.
□ 독일의 경우 펠릿의 생산과 유통과정에서 낮은 품질의 생산품이 섞이지 않도록 코딩시스템(coding system)을 도입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철저한 제품관리 시스템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이 적극 신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짜 휘발유가 시중에 나돌고 있는 우리의 현실과 비교하여 볼 때 이와 같은 생산과 유통의 철저한 관리시스템은 좋은 제도라 여겨진다.
□ 최근에 회자되는 이야기로 화석연료도 앞으로 30년이면 고갈될 것이라고 한다. 석유에 의하여 공급되는 열에너지는 얼마가지 않으리라 생각되며 우리나라도 바이오매스, 풍력, 조력, 태양에너지 등 대체에너지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 저자
- Fiedler, F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83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01~221
- 분석자
- 변*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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