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독성학에서 분자 경로(Molecular pathways in dermatotoxicology)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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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는 그 면적에 있어서 우리 몸의 가장 큰 장기이며, 인체의 경계와 장벽에서 화학물질, 미생물, 자외선 등 여러 가지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피부는 상처 받기도 쉬우며 병에 걸리기도 쉽다. 피부가 광범위하게 손상될 경우 탈수로 인하여 생명을 잃을 수도 있어 인체에서 다른 장기 못지않게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다.
□ 피부는 물리적 자극에 강해야 하고 탄력성이 있어야 하며, 일생동안 유지되면서 그 역할을 해야 한다. 광범위한 화상, 당뇨병 등으로 인한 피부궤양 또는 피부손상, 사고, 외상, 다양한 피부질환, 노화로 인한 피부조직의 함몰 등에 대한 미용성형 및 재생은 조직공학에서도 관심의 대상이다.
□ 자외선과 적외선 영향에 대해 분자기전과 생체이물질(xenobiotia)에 관여하는 효소의 작용, 그리고 암 유발물질, 알레르기성 피부염에 대한 피부의 기능을 논하고 있다.
□ 이러한 피부를 독성학적인면에서 분자수준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새로운 기술의 적용 사례와 필요성을 기술하고 있다. 클로닝기술, 유전자전이기술, PCR기술, 칩 기술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여 독성문제, 자외선 등에 접근, 암이나 알레르기를 해결하려는 시도하고 있다.
□ 피부에서는 세포를 쉽게 얻을 수 있으며 피부세포에서 일어나는 많은 독성학의 원칙이 다른 조직이나 기관에서도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효소의 mRNA연구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피부는 인체와 환경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기관으로 보고 있다.
- 저자
- Merk, HF; Abel, J; Baron, JM; Krutmann, J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4
- 권(호)
- 1953
- 잡지명
- TOXICOLOGY AND APPLIED PHARMAC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67~277
- 분석자
- 강*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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