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불면증 치료-약물의 징후, 만성적 사용과 남용의 위험성 경향(The treatment of chronic insomnia: drug indications, chronic use and abuse liability. Summary of a 2001 New Clinical Drug Evaluation Unit Meeting Symposium)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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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수면 장애를 위한 약물은, 이상적인 최면제의 범주를 모두 충족하지는 못하고 있으나 제시된 용량에서는 효과적이고 안정한 편이다.
□ 데이터로 증명된 것보다 더 많을지 모르는 약물 남용 가능성에 대한 염려 때문에, 의사들은 우울증이 없는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부작용은 매우 적지만 약효가 검증되지 않은 약을 종종 처방하는 사례가 있다.
□ 처방전 없이도 사용되는 최면제 또는 한방약의 조제는 그 효력이 한정되어 있다. 또한 수면을 위해 알코올을 사용하는 것은 효과도 없을 뿐 아니라 남용될 소지도 많다.
□ 현재 사용되는 모든 약은 다양한 생화학적 계열에서 유래되며, 그들의 작용 또한 상대적으로 유사한 메카니즘(기구, 機構)을 갖고 있다.
□ 최근 개발 중인 신약으로는, P-물질 길항약(拮抗藥, antagonist), 멜라토닌 수용체약, 신경스테로이드(neurosteroid) 및 선택성 세로토닌 수용체 서브-타입 길항약(serotonin receptor sub-type antagonist) 등을 들 수 있다.
□ 임상 및 주간 처방에 대한 연구 결과가 많아지고 이용이 가능하게 되면, 현재 시판되는 최면제의 최저량 사용에 대한 부적절한 조처도 시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만성 불면증으로 인해 낮아진 삶의 질 역시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 Mendelson, WB; Roth, T; Cassella, J; Roehrs, T; Walsh, JK; Woods, JH; Buysse, DJ; Meyer, RE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4
- 권(호)
- 8(1)
- 잡지명
- SLEEP MEDICINE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7~17
- 분석자
- 유*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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