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멜라노마 피부암의 레이저 및 광역학요법(A review of laser and photodynamic therapy for the treatment of nonmelanoma skin cancer)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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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멜라노마 세포암(NMSCs)치료에 레이저나 광역학요법(PDT)이 활용되고 있으며 광선각화증(AKs)에는 새로 도입된 5-플루오로우라실(5-FU)과 대등한 치료율을 보였다. Marmur 등은 기저세포암(BCC), 편평세포암(SCC) 및 AKs치료용 발광기법에 대하여 미 국립의학도서관 PubMed에서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60년~현재까지의 레이저나 광원요법과 아미노레불린산을 총망라하여 조사 검토하였다.
□ 총 20편의 문헌 중 BCC관련 10편, AK 4편, SCC 6편이 수집되었고 이환자들의 추적조사는 1~36개월이었으며, 표피BCC, AKs 및 SCC는 100%의 완치비율을 보였으나 침습 SCC는 8%로 저조하였다. 표피 BCC의 재발비율은 0~31%였고, AK는 16~31% 및 SCC는 0~52%를 보였으나 침습 SCC는 82%였다.
□ 표피나 결절BCC와 SCC의 레이저와 PDT치료에 의한 재발비율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BCC에 대한 PDT는 방사선요법과 대등한 완치비율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지만 현재기술로 BCC의 PDT처리는 외과수술과 모오수술법보다 열등하다. PDT나 레이저요법의 유용성은 제한적이지만 다각적인 처치와 투과증강인자 사용으로 5-아미노레불린산-PDT 처리효과가 현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미네소타대학 연구팀은 NMSCs 발달에 중심역할을 하는 효소 JNK2를 확인하여 피부암이나 치료목표에 새로운 전기가 되고 있다. 자외선은 피부암의 주 원인으로 피부암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피부에서의 JNK 효소를 차단하거나 불활성화하는 것도 치유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언급되었듯이 일반적인 상식으로 피부과에서 1회성 치료에 만족하여서는 절대금물이며 언제 어떻게 재발될 가능성은 잠재되어 있어 장기적인 추적내지는 사전에 원인예방이 중요하다.
- 저자
- Marmur, ES; Schmults, CD; Goldberg, DJ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4
- 권(호)
- 30(2)
- 잡지명
- DERMATOLOGIC SURGER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64~271
- 분석자
- 한*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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