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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대장암(Colorectal cancer in the young)

전문가 제언: □ 우리나라 2003년도 암 환자 현황은 전체 암 환자 31만 5천명이며, 남자는 15만 9천명(50.5%)이고, 여자는 15만 6천명(49.5%)이다. 연령별 분포는 40세 이상 27만 8천명(전체 암 환자의 88.5%)이다. 암 종별 유병자 순위는 위암이 6만 2천명(19.8%)으로 가장 많고 대장암이 3만 8천명(12.2%), 유방암이 3만 4천명(10.9%), 간암 2만 8천명(9.0%), 폐암이 2만 7천명(8.6%), 자궁경부암이 1만 4천명(4.6%)이다.

□ 2003년도 기준 암 사망 현황은 질병 수 사망원인 1순위는 암이 6만 4천명(25.9%, 1일 평균 174명)이며 뇌혈관 질환 3만 6천명(14.8%), 심장질환은 1만 7천명(7.0%), 당뇨병 1만 2천명(4.9%), 자살 1만 천명(4.4%) 순위이다. 대장암은 60대가 가장 많고, 70대와 50대가 그 뒤를 잇고 있으며 유럽이나 미국과 비교하였을 때, 발생 연령이 10살 정도 젊은층에서 발생하며, 5～10%의 빈도로 30대, 40대의 청장년층에 발생하고 있다. (주 : 2003년 건강보험공단제공)

□ 청년층 대장암 고찰 사례에 의해 40세 미만환자들을 말기 암으로 발견하게 됨으로 예후가 나쁘나 초기에 발견되면 노인층에 비해 생존율이 높다는 사례가 있다. 대장암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는 환경인자의 비중이 크다고 한다. 식생활의 급격한 서구화, 특히 동물성 지방이나 단백질의 과다섭취가 원인이라고 한다. 그러나 5% 전후의 대장암은 유전적 소인, 질병 감수성, 가족력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 40세 미만의 높은 비율이 대장암 유병자임을 알고, 청년층의 대장암의 발견과 치료가 발생됨에 대하여 체계화된 문헌 55개를 검색 및 검토하였다. 환자의 일반특성, 임상적 항목, 암 종 관련요인을 각 연구의 표본 수에 의해 가중평균을 냈다. 청년층 대장암 고찰사례에 의하여 40세 미만은 말기에 암으로 발견하게 됨으로 병리학적으로 예후가 나쁘며 초기에 발견되면 노인층에 비해 생존율이 높다고 한다. 앞으로 보건의료 제공자들에게 예후가 우수한 청년층 대장암 진단과 치료에 두고 관리하여야 할 것이다. 이 논문의 대규모의 고찰사례 등 상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기 바란다.

저자: OConnell, JB; Maggard, MA; Livingston, EH; Yo, 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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