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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기계와 유압기술

전문가 제언
□ 우리나라는 전 국토에서 60% 이상이 산지로서, 그 만큼 산림자원을 활용할 필요가 있는 가운데 임업 육성과 임업 기계화가 요구되고 있다.

□ 임업기계화 특히 고성능 임업기계의 효과로는 생산성 향상과 노동재해 감소 외에도 계획적 목재 생산이 가능하고 인공림에 대한 간벌작업을 촉진할 수 있고, 산림의 순환 이용을 위해서도 임업기계화가 필요하다.

□ 대체로 산지의 경사도에 따라 임업기계의 투입 형태가 달라지는데, 경사도 30% 미만은 별도의 집재로가 없어도 임내에서 트랙터 주행이 가능하나 30~60% 중 경사지형은 작업도를 개설해야 하고, 60% 이상의 급경사 지형엔 가선 작업기계로 라디캐리 등을 투입하게 된다.

□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 이용되는 임업기계는 체인 톱, 트랙터 윈치, 크레인 트럭 수준으로서 벌채현장에서 전부 체인 톱으로 벌목 조재하고 경사를 이용한 중력 집재해서 굴착기와 트럭으로 임도변의 토장으로 이동 운반 처리하고 있다.

□ 본문의 일본은 하베스터와 포워더로 벌도, 조재, 집재하는 수준까지 이르고 자주식 운반기도 활용하고 있는데 상당 부분을 유압기술을 채용하여 기계를 개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한편, 급경사지가 많은 우리나라는 타워 야더 도입이 더 적합하다고 보며, 특히 영림 법인화로 규모가 경제 단위로 될 수 있어야 기계화가 추진될 것으로 본다.

□ 현재 임업기계 가운데에도 기계톱이나 파쇄기, 윈치는 국산화되어 활용이 되고 있으나 이외는 모두 수입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젠 우리 산지지형에 맞는 임업기계를 개발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해외 조림 사업까지 염두에 둔 기계를 국산화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저자
YAMADA ken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04
권(호)
43(2)
잡지명
유공압기술(E054)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1~6
분석자
차*기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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