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단계로 향한 ITS와 금후의 과제(ITS Toward the Next Steps and Issues)

전문가 제언

□ 급속한 사회의 고령화와 산업구조 변혁, 지구 환경문제 등은 물론 안전한 사회로의 희구에 대하여 그의 효율적인 해결책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위하여 이미 1990년대 초부터 세계회의가 10회나 개최되었고, 금년에는 일본 Nagoya에서 제11회 회의가 개최되기로 되어있다.

□ 일본은 1995년 2월에 국무총리가 본부장으로 되어있는 “고도 정보통신 사회 추진본부”가 ITS추진을 위한 기본방침을 설정하고, 이를 5개 관련부청이 협력하여 “전체구상”을 마련, 9개 분야에 걸쳐서 현재까지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 핵심은 일본이 현재까지 수행해왔던 방법, 즉 도로교통 관계기관은 도로 측의 시설을 설치해서 교통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민간기업은 Car Navigation과 같은 자동차 탑재 정보기기를 상품화해서 ITS의 전개를 해오던 것을 앞으로는 “사람-차-교통과 정보사회”라는 테두리 안에서 종합적으로 심도 있는 연구개발을 계속해서 ITS의 가일층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점이다.

□ 우리나라의 경우는, 관에 의해서 설치/운영되고 있는 교통관제시스템 이외에 민간기업에 의한 Car Navigation은 아직 활성화되어있지 않은 감이 있어, 이 문헌이 소개하고 있는 일본에서의 관과 민이 일체가 되어 전개하고 있는 ITS의 움직임이 관계요로에 유익한 참고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저자

Haruki FUJII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정보통신

연도

2004

권(호)

26(1)

잡지명

자동차연구(L063)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보통신

페이지

15~19

분석자

차*민

분석물

• 신단계로 향한 ITS와 금후의 과제.pdf [180,597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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