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화 시대에 대응하는 마그네슘 합금판재의 디프드로잉에 의한 초소성 가공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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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네슘합금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그 생산량이 연간 364,959톤(2002년 기준임) 밖에 안 되며 지금까지는 주로 다이캐스팅과 근래에 개발된 반용융 반응고 주조법으로 생산되고 있어 판재를 이용한 디프드로잉 공법의 제품 생산은 초보 단계로 본다.
□ 지구상의 부존자원은 대단히 풍부하여 수요를 창출하면 수송기의 경량화와 환경문제에서 많은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판재와 전신재를 이용한 차량 경량화는 대단히 수요가 많을 것으로 사료 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수요를 창출하는 대에는 마그네슘의 용접기술 표면처리 기술, 절곡기술 및 디프드로잉 등 다양한 기술 개발이 함께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 앞으로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 상품인 자동차와 전자 제품 분야에 마그네슘합금 프레스 성형부품이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본다. 일본에서는 이미 서보 프레스의 보급으로 판재 마그네슘 합금의 성형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고, 회수율 향상으로 원가를 낮추며, 프레스 제품의 복잡한 형상까지 생산하고 있는 실정임을 감안할 때, 하루 빨리 우리도 주조(다이캐스팅, 반용융 반응고 제품)방식의 공법을 벗어나서 마그네슘제품의 품질과 코스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프레스 분야의 기술력 향상이 대단히 시급한 상태라고 사료된다.
- 저자
- Fujii Hiroyuk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3(2)
- 잡지명
- 프레스성형가공(J47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6~32
- 분석자
- 이*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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