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매스의 열분해 가스에 의한 소규모 발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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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질바이오매스를 이용하여 발전하기위해서 유럽지역에서는 주로 직접 연소하여 열을 얻고 이 열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한다. 이 방법으로 발전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직접연소발전의 설비규모가 커야한다. 그러나 일본이나 한국의 경우 산림은 경사진 곳에 있으므로 대량을 수집하여 직접연소 하여 발전한다는 것은 용이하지가 않다. 그런데, 열분해에 의한 가스화발전방식은 소규모이더라도 대규모직접연소발전에 가까운 발전효율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한국에서는 국내 산림바이오매스자원을 이용하여 발전을 할 경우 소규모 열분해 가스화발전방식을 택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 목질바이오매스를 사용하여 열분해 가스화하는 기술은 이미 확립된 기술이며 바이오매스 열분해반응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일본의 야마구찌 현에서는 살림바이오매스를 열분해 가스화하여 발전하는 실증플랜트를 2003년 8월에 완성하여 4년간 계획으로 시험하고 있다. 우리나라 실정을 볼 때, 산림목재의 간벌 등 버려진 자원이 많이 있다. 국내에서도 일본의 경험을 참고로 하면서 삼림목질바이오매스 이용 열분해 소형 가스화 발전기술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저자
- K. Sasauchi ; H. Tanaka ; M. Taniguch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41(1)
- 잡지명
- 공업가열(D27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6~32
- 분석자
- 김*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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