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NOx 분사 기술의 개발과 실용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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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저 NOX연소 기술은 30,000kcal이상이면서 60ppm이하로서 그동안 정부와 업계의 공동 노력으로 많은 결실을 보고 있다. 일부는 에너지 절약 기술 과제의 하나로 세라믹 복사(라디안트) 버너를 개발 완료하여 알루미늄 용해로 및 요업 공장에 납품되는 등 기술적 개가를 올리고 있다.
□ 지속적인 환경 규제로 저 NOX 버너의 대용량, 고효율화가 계속 요구되고 있으나, 아직도 발전용을 포함한 중대형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서 국산화가 시급한 현실이다.
□ 현재 정부에서도 이를 감안하여 산소 연소 시스템을 이용한 고효율 저배기 연소 기술 확립을 2006년까지 개발 목표로, 효율 개선을 위해 촉매 복합 연소, 고온 공기 연소 기술 등을 업계와 공동 연구에 임하고 있으며, 온실 가스 측정량을 15% 감소시키기 위한 계획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 이러함에도 버너 업계는 그동안 규모의 영세성으로 인하여 저가 출혈 경쟁이 잦았고 이에 따른 전문 인력의 이직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서 자체적인 기술 개발이 필요한 업계의 공동 인식 속에서도 해결 과제가 되고 있다.
□ 점차 다종다양화 하는 산업 구조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버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업계의 공동 연구소 운영을 통한 자립 기술 개발에 힘써야 하고 이를 토대로 해외 수요를 위한 전략 상품화도 겨냥해야 하리라 본다.
- 저자
- Bruce Cain ; Tom Robertson ; John Newby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41(1)
- 잡지명
- 공업가열(D27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40~52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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