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고도과학기술사회의 핵심소재; 카본 나노섬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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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T는 C60 플러렌의 부산물로 아크 방전의 음극 퇴적물 중에서 1991년 일본의 Iigima 연구팀에 의해 발견된 이래 십여 년이 지난 현재에는 부산물인 CNT가 주산물이었던 플러렌보다도 다양한 분야로의 응용이 기대되어 활발한 연구가 집중되고 있다.
○ Kyushu 대학의 Sashida Isao 등은 나노탄소재료에 있어서 세계적인 관심이 CNT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CNF의 응용성이 다양하다는 판단으로 CNF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CNF는 기본단위구조의 형상과 배열을 제어하는 것에 의해서 물성의 조정이 가능하다. 특히 합성조건과 후처리에 의해 표면 특성의 제어도 가능하다.
○ CNF는 촉매와 원료가스의 선정, 합성조건, 후처리를 제어하는 것에 의해 응용목적에 최적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 CNF는 구조변화의 다양성이 떨어지는 CNT보다 응용개발과 함께 점진적인 대량 상업화가 용이하다.
□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5월에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강흥원 박사팀이 나노탄소재료를 기존 공법에 비해 1/100 수준의 비용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 이 기술은 기존 공법과는 달리 촉매의 미세화를 위한 사전처리를 생략하여 저코스트화를 달성하고 있다.
□ 향후 카본 나노섬유에 대한 기술개발에 있어서는 기존의 특허권리에 대한 선행조사에 따른 대처를 하면서 연구개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저자
- Sashida Isao; Danaka Atsushi; Yun Seong-ho; Mitsuku Yoz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41(2)
- 잡지명
- 고압가스(A169)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96~104
- 분석자
- 황*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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