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찰점접합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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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분야에서 용접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며 효율적인 용접기술의 활용을 위하여 미국, 유럽과 일본에서 용접기술의 고급화를 위한 핵심장비와 프로그램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국내 부존자원의 부족으로 세계 4위로 석유를 수입하고, 세계 2위로 석탄과 액화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등 총 에너지 수요의 98%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자동차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경량화기술의 개발과 활용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 알루미늄합금의 용접기술은 철도차량, 자동차, 선박, 항공우주기기와 같은 수송기기의 경량화를 이루는 데 핵심적인 생산기술이다. 현재 국내에서 알루미늄합금의 용접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저항 점용접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개발한 신 용접공법인 마찰 점접합 기술은 생산 공정에서의 에너지 절감과 환경개선에도 큰 효과를 보이고 있어서 국내의 자동차 산업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이며, 이런 면에서 본고의 내용은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 향후 고유가에 대비하고 지구환경을 보전하는 에너지 절약형으로 많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는 경량구조물용 알루미늄합금의 용접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관련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국산 경량화 수송기기 제품의 수출을 촉진하고 해외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부가가치가 높은 경량 용접구조물용 알루미늄합금소재와 용접기술의 연구개발사업에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Ritsuo Sakano ; Kikuo Katou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52(2)
- 잡지명
- 용접기술(A11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99~103
- 분석자
- 김*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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