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모하는 DTS의 지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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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일반적인 과학기사가 아니고, 한 기업의 성장과정과 성장을 뒷받침한 운영의 비화를 담은 기사이다. 과학 산업이 다양화 되고 보편화 될 때는 권위주의적인 운영은 지양되어야 하고, 양과 질을 향상시키는 기업운영 방식은 서구에서 “최고 생산”이라는 이름아래 기업과 연구기관에서 오래전부터 연구의 과제로 되어 있다.
□ DTS는 통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어떤 독지가가 설립하였다. 기업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것은 1972년이다. 25년 후 1997년에 상장기업으로 발전하였고, 그 후부터 지금까지 급신장한 것을 볼 수 있다. 2003년에 종업원 수가 3200명, 매상고 389억 엔(약 4000억원)의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이 회사는 전자통신 분야의 서비스업이 위주로 되어 있는데, 이렇게 신장한데는 다음과 같은 환경을 바탕으로 운영한 결과로 보여 진다.
○ 첫째로, 각 전공분야에서 일본에 흩어져있는 최고의 능력자를 스카우트 하였다.
○ 둘째로, 철저한 기술교육을 비롯하여 봉사자로서의 인성교육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 셋째로, 기술과 자문에 있어서 각자가 수행한 결과에 대하여 무한책임을 지게 한다.
이상과 같이 DTS의 경영방식은 다른 회사의 형식적인 방식에 비하여 앞서가고 있다고 본다. 이것이 이 회사의 지위와 신용을 확고하게 만들었고 회사가 급신장한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 저자
- DTS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04
- 권(호)
- 67(686)
- 잡지명
- 전기통신(A19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19~26
- 분석자
- 박*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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